정부 및 여당에게 정말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20대 남성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부정평가가 무려 [84.5%]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60대 남성의 부정평가율(76.3%)보다 높으며, 대구/경북의 부정평가(78.5%)보다도 높습니다.

20대 남성들은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62.1%가 스스로를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답하며, 보수성향을 드러내는데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이 세대가 현 정부의 가장 강력한 비토층이라는 점이 다시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20대 여성의 부정평가인데, 무려 68.1%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정부 및 여당의 강력한 지지기반인 호남(전남/광주/전북)의 민심도 심상치 않은게, 부정평가가 47.1%나 됩니다.


정부와 여당이 선거와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민심을 잘 읽고 국정을 운영하길 바랍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https://www.rnch.co.kr/untitled-mainPage)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