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은 차는 없다.
오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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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1:24
지금 보는 차의 중고 시세가 대충 600만원 대에 나오고 있습니다. 600은 아깝고 500만원 대라면 개꿀? 이러면서 사지 않을까 싶어서 매물을 뒤적거리고 있는데요.
어차피 사서 10년도 안탈 차, 자기네들이 한번 열어봤다고 수수료를 많이 붙여서 파는 상사보다는 대충 싸구려 사서 대충 굴러만 가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다른 사이트를 봤거든요. 여기에선 260만원 짜리도 있네요.
하지만 성능기록부를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런 차 처음 봤네요. 저걸 팔아도 되나 봅니다. 하기사 차는 차니까.
그냥 원래 보던 사이트 가서 진득하게 기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