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년 미쳤나
케구오너
0
39
2021.05.04 01:14
머리 자르러 갔는데
진짜 맹세코 머리 자르는 년 생긴거 기억도 안날정도로 신경도 안썼음
머리 다 자르고 배아파서 상가 화장실 가서 똥싸는데(남녀공용)
미용실 언냐 둘이 들어오면서 떠드는데 갑자기 방금 머리 자르고 나간 남자 어쩌구 하는데
내 옷차림 맞게 애기하는거보니 내 애기하는거 같은데
나보고 거울 통해 자기 자꾸 쳐다본다고;;;;
미친년인가
십할년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