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차를 선물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달전쯤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 자동차를 선물해줬습니다.
전 직장에서 알던 사이고,
제가 따로 나와 사업을 시작했는데
저와 함께 5년 일하면 차를 사준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네
바로 5년이 되었습니다.
원래 생각한 차량은 아반떼나 좀 무리하면 k5정도로 3000만원선 이였는데
bmw1시리즈가 취향저격이였나 봅니다.
여차저차 차를 알아보고 5월달 생일에 맞춰서 차를 뽑아줬습니다.
그런데 저는 올초 사업을 접었습니다.ㅜㅠ
저도 리스가 5월에 끝나기에.. 돈 많이 벌어서 같이 차 알아보러 다니자.. 라고 했었는데..ㅜㅠ
정작 저는 리스 만료 후 인수했습니다.ㅜ;;
그래도 5년동안 저 돈도 많이 벌게 해주고 열심히 해줬기에
빠이빠이 하기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코시국때문에 돈이없어 할부로...)
인증은 안하려 했는데 인증은 무사고 라는 말이 있어서 늦었지만? 인증합니다.
앞으로 저희 직원의 무사고 기원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두달만에 한건 해버린 사진입니다.
이거때문에 인증글을 올리는거고요^^;
주차하다 기둥에 그만...
센터견적은 50나왔고, 조만간 수리한답니다. ㅋㅋ;;
사고 없이 잘 타라고 기도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차는 루리웹에서 알게된 영업사원분께 거래 했는데 엄청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기분좋은 계약이였습니다^^
검색해보시고 혹시라고 bmw구입 예정이신분은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엄청 친절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