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인류 운명
올릴 게시글이 뭐가 있을까 하고, 오래 전 부터 사용하지 않는 개인 블로그를 뒤적이다가 눈에 띄는 '당신의 전생은...' 쿠쿠쿠; 이란 게시글에서 나르시시즘을 발견하고, 뭐였더라? 검색해보니 완전! 오늘날 사회문제 발생의 근원지가 나르시시즘? 그래서 비대면의 온라인에서....... 온라인 좋은 공간 일 수도 있는데 악성댓글의 창궐!
아동학대가 많은데 어떻게 보면 아이들 보다는 힘이 센 자기를 우월하게 보고 힘을 과시하는 나르시시즘? 나르시즘에 빠진 자들? 원래는 나르시시즈만 보고서 애정결핍일까 생각해보고 애정결핍하면...맞벌이..생각이 났는데..꼬리에 꼬리를 물고 검색을 하니 끝도 없네요.
나르시시즘(영어: narcissism) 또는 자기애(自己愛, self-love)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 또는 행동을 말한다. 이는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하며,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본다. 자기의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환상 속에서 만족을 얻는다. 이 단어의 유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독일의 네케가 만든 용어이다.
나르시시즘은 심리학에서 사이코패스(감정, 자기 통제와 죄의식의 결핍, 반사회적 성향), 마키아벨리 주의(타인을 조종하는 것을 즐기는 냉담하고, 계산적인 성향), 사디즘(타인을 육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게 함으로써 즐거움을 얻는 성향)과 더불어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정의
정신분석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본능이나 관심이 주로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소년기까지 잡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이 상태를 1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했다. 나중에 자라면서 이런 본능이나 관심, 애정 등은 자기 자신에서 어머니나 누이로, 또 이성으로 점차 확대 된다.
그러나 자신이 애정을 쏟았던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애정을 베풀기 어렵게 되거나 심각한 배신, 비난, 결별 등의 환경에 여러번 노출되어 상대를 사랑할 수 없게 될 때, 이들은 유아기나 청소년에 그랬던 것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특징
자기 자신이 남보다 잘나거나 잘하는 점이 있으면 극도로 자신에 대한 과시와 자긍심에 넘쳐난다. 그러나 남보다 열등하거나 뒤쳐진 점이 있으면 지나치게 풀이 죽거나 자기비하를 한다. 따라서 협동이나 팀워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타인의 처지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세상을 관찰, 타인을 재단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나르시시스트
'수치심 또는 죄의식의 부재'
연구팀은 나르시시스트들은 ▲위험한 행동을 즐겨 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과도한 자신감 ▲남에 대한 공감능력의 결여 ▲수치심 또는 죄의식의 부재 등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으로 규정했다.
이렇게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나르시시즘을 감추려 들지 않고, 그런 사람들이 비난을 받기보다는 관심의 대상이 되는지 연구팀은 궁금증을 가졌다.
파파조지우 박사가 7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나르시시즘이 사회에는 악영향을 끼칠지 몰라도, 나르시시스트 본인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의 자기 아래로 보고, 감정적으로 그들에게 상처를 입힐지 모르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재된 스트레스가 비교적 낮을 뿐만 아니라, 자기애와 자신감이 외부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의 '보호막' 역할을 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라고 느끼는 상황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다.'
그러한 심리학적 특성들은 "반드시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진화의 결과 또는 인간 본성이 표현되는 여러 방식들 중 하나로, 상황에 따라 긍정적으로 나타날 수도,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하죠"
'심리학적 특성들은 "반드시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진화의 결과 또는 인간 본성이 표현되는 여러 방식들 중 하나로, 상황에 따라 긍정적으로 나타날 수도,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하죠' 응?진화의 결과 또는 인간 본성의 표현이라니.....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진화가 아닌 퇴보겠지요? 인간의 본성이라...언제까지! 아직도! 여전히!...야만인의 습성, 본성을 울궈먹어야 해요?
우연히 나르시시즘을 발견하고...와 오늘날 사회문제의 근원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라니...
저주 받았지만... 왜 저주 받는 행동을 해서........불운을...나르시시즘은 끝은 그런 자신에 빠져...죽음으로 끝이네요?
자업자득? 인과응보?
막말하고 신상털고…온라인 커뮤니티의 폐해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64
나르시시즘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A5%B4%EC%8B%9C%EC%8B%9C%EC%A6%98
나르키소스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A5%B4%ED%82%A4%EC%86%8C%EC%8A%A4
모든 시대의 비밀 가르침들(Secret Teachings of All Ages), 29쪽 https://www.sacred-texts.com/eso/sta/sta06.htm..... 육체적 삶에서 자신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하지 않은 사람들 (영혼이 잠을 잤던 사람)..............그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있는 영이 아니라 무의미한 (따라서 죽은) 동물 성격에 의해 통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지구 생활에서 더 높은 본성을 깨우지 못하고...............Thomas Taylor는 다음과 같은 진술에서 대 신비의 교리를 요약합니다. "신비하고 화려한 환상에 의해 모호하게 암시 된 대 (신비), 물질적 본성의 더럽혀진 것에서 정화 될 때 여기와 미래의 영혼의 행복 함, 그리고 끊임없이 지적 (영적) 비전의 현실로 승격되었습니다. "
* 모든 시대의 비밀 가르침들(Secret Teachings of All Ages)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커서 범죄자가 되고,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성인군자가 되는 것 역시 설명하기 어려운 수수께끼다. 인간의 운명은 유전nature에 의해 정해지는 것일까, 아니면 환경nurture에 의해 정해지는 것일까?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인가? 신이 주사위를 던져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지나친 또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일까?http://www.gsshop.com/prd/prd.gs?prdid=37235353§id=863432&kwd=p%20&gsid=srcheshop-result&rank=7&lseq=395029
? 이거 읽어보구 싶네요.
어쨌든 나르시시즘으로 비롯되었고, 나르시시즘의 종말을....죽음? 한 번 뿐인 인생.........정치권은 왜 그럴까?
인류 종말을 겨누는 10가지…인간이 쏜 화살인가, 등록 :2018-12-24 06:00수정 :2018-12-24 10:36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75570.html
핵전쟁·기후변화·전염병 등
인류 10% 이상 목숨 앗을 위험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과 관련
다음번 멸종은 언제 어떻게 올 수 있을까? 역대 최고 포식자인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재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 스웨덴의 글로벌챌린지재단(GCF)은 전지구적 재앙을 부를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조사해 매년 보고서를 낸다. 세계 인구의 10%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지를 따져 선별한다. 세번째로 낸 올해 보고서가 꼽은 종말적 재앙의 후보는 모두 10가지다.
가장 먼저 꼽은 건 핵전쟁이다. 핵폭탄 투하 지역 반경 4km 안의 생물 치사율이 80~95%다. 더 끔찍한 건 그 뒤에 오는 핵겨울이다. 핵먼지가 햇빛을 가려 기온을 크게 떨어뜨린다. 4~5년에 걸쳐 최고 8도까지 내려갈 수 있다.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해진다. 이어 생화학전이 꼽혔다. 생화학 무기는 제조비용이 핵무기보다 저렴하다. 시리아 내전은 화학무기의 참상을 잘 보여줬다
셋째는 기후변화다. 산업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는 지구온도를 이미 1도 높였다. 2도가 넘으면 지구 곳곳이 더 강력하고 잦은 홍수, 가뭄, 한파, 태풍 등 이상기후에 직면한다. 그런데 3도 상승 가능성이 30%를 넘는다. 과학자들은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기간이 1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한다.
넷째는 생태계 붕괴다. 인간 활동이나 자연 재해가 원인이다. 자연엔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있지만 한계가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미 한계점을 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1970년대 이후 척추동물 개체수는 58%나 감소했다. 생태계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다섯째는 전염병이다.인류는 6세기(유스티니아누스역병)와 14세기(흑사병) 두 차례에 걸쳐 당시 세계 인구의 13~16%가 목숨을 잃는 경험을 했다. 도시화와 세계화, 내성 박테리아의 등장은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더 높인다.
여섯째로 꼽힌 소행성 충돌이다. 보고서는 12만년에 한 번꼴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소행성은 공룡 멸종을 비롯해 3차례의 대멸종에 관여했다. 공룡을 멸종시킨 것보다 10분의 1 작은 소행성에도 수억명이 희생될 수 있다.
일곱째는 화산 대폭발이다. 고생대 페름기 대멸종의 원인이다. 인류가 경험한 가장 큰 대폭발은 7만4천년 전, 가장 최근엔 2만6500년 전에 있었다. 대폭발은 1만7천년에 한 번꼴로 일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인류의 예측 능력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예방법은 전혀 모른다.
여덟째는 태양 지구공학이다.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쏘아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과 열을 우주로 돌려 보내는 기술이다. 보고서는 하버드대 연구진이 첫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날의 칼이다. 지구 기후나 생태계가 불안정해져 또다른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
아홉째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을 악용할 경우 가공할 무기가 될 수 있다. 보고서가 꼽은 마지막 위험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위험들이다. 보고서는 “상당수는 인간의 기술 개발과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성을 떠나 이 명단에서 중요한 건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을 제외한 8가지가 인간 활동과 관련돼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1만2천년 동안 안정적이었던 자연환경이 인간 활동으로 최근 50년 사이 급변했다”며 “앞으로 50년이 인류의 향후 1만년을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연의 법칙대로라면 앞으로 수억년 동안 지구는 거주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인류는 그때까지 지구와 함께할 수 있을까?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에 지구의 내일을 생각하며 자문해 본다.
곽노필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곽노필의 미래창 바로가기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75570.html#csidx80cc9077fa6dcf29c0369e1ae4d2c37
두 번째는 뭐예요? 두 번째가 안 보이네요? 와 신기한 거 많네요. 그리고 2018년 말에 쓴 기사네요? 대박! 보고서가...통찰력 가득히 내다본 미래...코로나의 창궐? 반성해야 하는데요? 부동산에 투기하고 올림픽한다하고 또 미얀마 사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