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사건 재판부' 후임 재판장, 문병찬 부장판사 내정 꽁스짱 0 314 2020.11.18 19:17 윤미향 의원(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회계부정 의혹'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의 후임 재판장이 결정됐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윤 의원의 재판이 배당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의 후임 부장판사가 문병찬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8기)로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3일 법관사무분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