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사약 재료 약초 착각한 주민 7명 병원행 꽁스짱 0 280 2021.04.17 23:59 배진우 VJ 촬영 충북 영동에서 독초인 '초오'를 약초로 잘못 알고 무쳐 먹은 주민 7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오후 6시 40분쯤 영동군 상촌면에서 50~60대 주민 7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