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구성에 분주한 여야…대선 열차는 '험로' 꽁스짱 0 227 2021.04.19 04:49 1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최종 당대표 후보로 선출된 홍영표(왼쪽부터),송영길,우원식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4·7 재보궐선거를 끝낸 여야는 각각 차기 지도부 구성에 분주한 모습이다.내년 3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시계추가 맞춰지면서 이번에 압승한 쪽과 참패한 쪽 모두 험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