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號 맞설 野 원내 사령탑 놓고 경선 레이스…시작부터 후끈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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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4:49
(왼쪽부터)권성동(4선‧강원강릉), 김기현(4선‧울산남구을), 김태흠(3선‧충남보령서천),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 국민의힘 의원. 윤창원 기자(왼쪽부터)권성동(4선‧강원강릉), 김기현(4선‧울산남구을), 김태흠(3선‧충남보령서천),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 국민의힘 의원.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이 신임 원내 사령탑 선출을 앞둔 가운데 권성동(4선‧강원강릉), 김기현(4선‧울산남구을), 김태흠(3선‧충남보령서천), 유의동 의원(3선‧경기 평택을) 등이 출마 의지를 드러내며 초반부터 경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 의원(4선‧경기구리)이 대야(對野) 강경 기조를 내비치면서 거대 여당에 맞설 제1야당 원내 사령탑 경선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