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장애인,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 꽁스짱 0 191 2021.04.20 11:38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이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허 시장은 "장애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 있는 일인 만큼 장애인을 특별한 존재가 아닌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장애인 스스로 자립해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