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서 맞붙은 與당권주자들…"경인운하 실패"로 송영길 압박 꽁스짱 0 262 2021.04.22 02:47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기호순) 후보는 21일 이른바 '스윙스테이트'(경합지역)으로 알려진 충청권 합동 토론회에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대전MBC가 주관한 대전·세종·충북 토론회에서는 홍 후보와 우 후보가 송 후보의 인천시장 재직 당시 정책까지 언급하며 공동 압박전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