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리그 최고?' KBL의 왕은 라건아…"난 항상 언더독" 꽁스짱 0 223 2021.04.22 02:47 조나단 모트리를 상대하는 라건아. KBL 제공 "나는 매년 언더독이다."라건아는 KBL 터줏대감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라는 이름으로 20122013시즌 KBL 무대에 뛰어들었고, 2018년 한국 국적을 취득해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다만 국내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 탓에 아직까지 KBL에서는 외국인 선수 대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