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속여 대출금 가로챈 수화통역사에 벌금형 꽁스짱 0 302 2021.04.24 15:22 연합뉴스 청각장애인 명의로 수백만원의 대출을 받아 돈을 가로챈 수화통역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4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이동호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