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데리고 있으니 돈 보내라" 보이스피싱범 경찰에 '덜미' 꽁스짱 0 303 2021.04.24 15:22 연합뉴스 "자녀를 데리고 있다"며 피해자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려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금책 역할을 맡은 A(40)씨를 검거해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