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혐의' 안양시의원·군포시청 공무원 영장 기각 꽁스짱 0 220 2021.05.05 03:50 연합뉴스 개발 예정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경기 안양시의원과 군포시청 간부 공무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수원지법 안양지원 김소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양시의원 A씨와 군포시청 과장급 공무원 B씨, 그의 지인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