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임혜숙·박준영·노형욱 '부적격' 잠정 결론…보고서 채택 난항 꽁스짱 0 204 2021.05.06 02:22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야당이 후보자 3명에 대해 잠정 부적격 결론을 내렸다. 국민의힘은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해양수산부 박준영·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보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이 모두 해명됐다며 인청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