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진' 이경훈, 웰스 파고 공동 51위 추락 꽁스짱 0 322 2021.05.08 09:45 이경훈. 연합뉴스 첫 우승을 꿈꿨던 이경훈(30)이 선두권에서 미끄러졌다.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잃는 난조 속에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51위까지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