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정주현' LG, 삼성에 스윕 아픔 조금 갚았다 꽁스짱 0 276 2021.05.15 00:24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무사에서 LG 정주현이 3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 우승 후보 LG와 NC가 나란히 승리하며 1위 삼성을 추격했다. 특히 LG는 앞서 삼성에 당한 시리즈 스윕을 조금이나마 설욕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4 대 3으로 이겼다. 전날 KIA전 승리까지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