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상교 저격글 정면 반박 "방구석 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 것"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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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02:46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실명과 사진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한 '버닝썬 사태' 최초 폭로자 김상교씨 글을 반박했다. 김상교씨가 언급한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라는 표현을 두고는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응수했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효연은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 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태프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라고 썼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효연은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 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태프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