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언더파 몰아친 케빈 나, 소니오픈 3R 공동 2위…김시우 23위 꽁스짱 0 370 2021.01.17 14:27 케빈 나. 연합뉴스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셋째 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통산 5승을 정조준했다. 케빈 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