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패 아픔' kt, 이번에는 연장에서 웃었다 꽁스짱 0 286 2021.05.28 03:40 27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 10회말 1사 주자 1,2루에서 KT 장성우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프로야구 kt가 대역전패의 아픔을 딛고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SSG에 설욕했다. kt는 27일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6 대 5로 이겼다. 연장 10회말 거둔 끝내기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