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억 대출 사기' 부동산 개발업자·지역농협 직원 징역형 꽁스짱 0 215 2021.06.21 02:23 광주지방법원 전경. 조시영 기자 155억원대 대출 사기를 저지른 부동산 개발업자와 지역농협 직원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 받았다.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노재호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개발업자 A(50)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9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