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1일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전남연구원 제공
광주전남연구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1일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 직원 40여 명은 전남 나주시 공산면 금곡마을 3천 평의 양파 밭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주전남연구원 30주년을 맞아 농촌 인력 확보 곤란 상황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과 연구원이 지속적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