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측이 숙소에 몰래 잠입한 일부 사생(사생활이나 비공개 일정을 따라다니는 무리)을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법적 조치했다고 알리며, 사생활 침해 행위를 중단하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더보이즈 측은 22일 저녁 공식 팬 카페에 공지를 올려 "공지를 통해 재차 안내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공간(사옥, 숙소, 샵 등)에 방문 및 이동 중인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아 비공개 스케줄과 개인 공간을 촬영하는 등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