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단체 "광주 건물붕괴 현장서 석면 12~14% 검출" 꽁스짱 0 176 2021.06.24 00:52 경찰과 유관기관이 광주 건물 붕괴 사고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한영 기자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방치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학동 4구역 붕괴 사고 현장에서 지난 17일 수거한 7개의 건축폐기물 조각 분석 결과 조각 모두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