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무장공비 교전 순직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동참 꽁스짱 0 136 2021.06.25 01:31 경남경찰청 제공 경상남도경찰청은 경찰 출신의 배석철 국가유공자의 자녀인 배필수(73)씨의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고 24일 밝혔다.배석철 국가유공자는 1953년 11월 군인으로 가장한 무장공비 약 40명이 의령경찰서를 탈취하려고 침입하려던 것을 막고자 교전 중에 순직했다. 1961년 9월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