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동훈 전 尹대변인 등 언론인 2명 '금품수수' 입건 꽁스짱 0 303 2021.06.30 02:5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연합뉴스 현직 부장검사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도 금품 수수 혐의로 함께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논설위원의 사퇴 배경에 경찰 수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이 전 논설위원과 한 종편 방송사 앵커 A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