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규제 앞두고 가짜계좌 판친다 '사기 위험↑' 꽁스짱 0 152 2021.06.30 12:02 연합뉴스 오는 9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의무화 규제를 앞두고 중소규모 가상화폐거래소들이 법망을 피해 위장계좌 등을 활용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사기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당국은 30일 '가상자산사업자 등 현안 관련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가상자산사업자 위장계좌·타인계좌·집금계좌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전수조사 점검, 그리고 대출·투자 부문 자금세탁방지 의무 강화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