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움직임에 진주시 '발끈'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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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23:52
지난해 통합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의 김천 이전에 대해 진주시가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전 반대 입장과 함께 김천과 진주 양 지역의 갈등 해소와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2월 10일 경남혁신도시인 진주로 이전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경북 김천시의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진주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범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에 5개 지사를 설치하고, 교육센터를 김천시로 이전한다는 지방이전계획 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2월 10일 경남혁신도시인 진주로 이전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경북 김천시의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진주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범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에 5개 지사를 설치하고, 교육센터를 김천시로 이전한다는 지방이전계획 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