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폭탄 파열음' 속 친문 주류 역공…밀리는 비주류 꽁스짱 0 258 2021.05.01 05:15 그래픽=김성기 기자 특정 정치인에게 좌표를 찍어 '문자폭탄'을 퍼붓는 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자 자칭 '문파(文派)' 행태를 둘러싼 논쟁으로 더불어민주당 내 파열음이 빚어지고 있다.이 과정에서 숨 죽였던 친문(친문재인계) 주류 세력이 다시 결집해 역공에 나서면서 문제 제기에 나섰던 비주류 쇄신파가 외려 설자리를 잃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