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켈리브리검, 누가 우천 취소에 웃을까 꽁스짱 0 297 2020.11.03 00:14 LG 우완 에이스 케이시 켈리.(사진=연합뉴스)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전 1차전이 비로 취소됐지만 외국인 우완 에이스들의 선발 대결은 그대로 펼쳐진다. 두 팀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차전이 비로 2일로 연기가 결정된 뒤 케이시 켈리(LG), 제이크 브리검(키움)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