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가 된 설교수' KCC 골밑 폭격한 KGC 국내 선수들 꽁스짱 0 354 2021.05.04 04:25 제러드 설린저. KBL 제공 KCC와 KGC의 챔피언결정전 최대 화두는 '설교수' 제러드 설린저였다.KCC 전창진 감독은 3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설린저가 잘하는 선수가 맞다"면서도 "설린저가 40~50점을 넣는데 KGC가 90~100점을 넣으면 못 이긴다. 그런데 플레이오프를 보면 70점대다. 다른 선수들이 공을 만지는 시간이 적으니 80점을 넣으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