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부녀가 함께…공연 데이트 어때요? 꽁스짱 0 308 2021.05.04 04:25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중 한 장면. 세종문화회관 제공 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공연 2편이 나란히 관객을 만나고 있다.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연극 '안녕, 이름'(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이 그 주인공이다. 두 작품은 팬데믹 시대, 지치고 힘든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다.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부녀끼리 공연 데이트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