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3명 속출…외국인 집단감염·가족·직장 확산(종합) 꽁스짱 0 278 2021.05.16 04:42 지난 13일 경남 김해시 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서 라마단 종료 행사인 이드 알 피트로 합동 예배에 앞서 방문자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은 김해 이슬람권 종교 행사와 연관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가족과 직장동료 감염이 이어지면서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3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20명·창원 10명·사천 7명·양산 7명·고성 2명·통영 2명·거제 1명·진주 1명·밀양 1명·함양 1명·거창 1명으로,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감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