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영아 갈비뼈 골절에 상습 방치…부부의 만행 꽁스짱 0 263 2021.05.20 15:36 이한형 기자 부부싸움을 하다가 생후 7개월 된 자녀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거나 상습적으로 아이를 홀로 집에 둔 채 외출하는 등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제주경찰청 아동학대특별수사팀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중상해)과 아동복지법(방임) 위반 혐의로 20대 친부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