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미군정 시기 억울한 옥살이…재심 청구 꽁스짱 0 317 2021.05.21 01:54 제주4·3 수형인과 유가족 기자회견 모습. 고상현 기자 제주4‧3 미군정 시기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과 그 유가족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20일 제주4‧3 일반재판 수형인 故 이경천씨 등 23명의 유가족과 고태명(89)씨는 제주지방법원 민원실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지 70여 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