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아파트, 문신 '예술벽화'로 재탄생 꽁스짱 0 310 2021.05.28 03:40 창원시 제공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의 대표작인 아파트 벽면에 재탄생했다. 문신예술 벽화 제막식과 제20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이 27일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문신예술 벽화는 문신미술관과 연접해 위치한 신추산아파트 3개동 6면에 문신의 대표작품을 그려진 것이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1관과 근처 신추산아파트 3개 동에 디지털 인쇄 방법으로 컬러 벽화가 그려졌다. 신추산아파트에 그린 벽화는 높이 15층 아파트 벽면을 다 채울 정도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