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안부 쉼터 소장 '극단적 선택' 결론…내사 종결 꽁스짱 0 311 2021.01.21 01:24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 윤창원 기자 경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운영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 씨의 사인에 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7개월 만에 내사 종결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보해 살펴본 결과 다른 혐의점은 없어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