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측 "사재기 댓글 네티즌 무죄? 단 한 건의 사례"
꽁스짱
0
155
2021.06.23 02:51
오반 소속사가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이 2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는 보도에, 해당 사례는 유일한 건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로맨틱팩토리 박준영 대표는 22일 공식입장을 내어 "저희는 당시에 악의적으로 누명을 씌운 수십 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대부분의 사건에서 각 피의자가 초범 또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벌금형과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유일하게 약식으로 나온 벌금형에 불복한 한 명이 재판을 진행해 2년여간을 법리적으로 다투어 저런 판결을 받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로맨틱팩토리 박준영 대표는 22일 공식입장을 내어 "저희는 당시에 악의적으로 누명을 씌운 수십 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대부분의 사건에서 각 피의자가 초범 또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벌금형과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유일하게 약식으로 나온 벌금형에 불복한 한 명이 재판을 진행해 2년여간을 법리적으로 다투어 저런 판결을 받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