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앞둔 전남방직 세입자들 강제집행 거부 꽁스짱 0 308 2021.06.29 03:01 28일 오전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남방직 공장에서 세입자들이 법원의 강제집행을 거부하고 있다. 전방세입자대책위원회 제공 재개발을 앞둔 전남방직 부지에 입주한 세입자들이 법원의 강제 철거 집행을 몸으로 막아섰다.13개 입주 업체가 모인 전방세입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8일 광주 북구 임동 전방 출입구를 차량과 중장비로 가로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