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전홍표)가 2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며 첫 연구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창원시 정책 연구와 실천을 도모하고 창원시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실천 증진 정책을 연구하고자 올해 처음 등록한 의원연구단체다. 전홍표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현재, 정순욱, 지상록, 최은하, 최희정, 한은정 의원 등 총 7명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