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 체포…"러시아에 팔려고 시도" 꽁스짱 0 311 2021.01.20 01:14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사당에 몰려든 트럼프 지지자들. 연합뉴스미 의회의사당 난동 사태 당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훔친 혐의로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배를 받고 있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BBC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연방수사국은 펜실베이니아주 출신인 라일리 준 윌리엄스(22)를 노트북 도난사건 용의자로 보고 체포영장을 받아 추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