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0명…역대 최다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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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03:3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1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4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후 역대 최다치로,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0일의 1378명보다 62명 많은 숫자다.
이에 따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11명, 비수도권이 32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13명, 경기 402명, 인천 96명, 경남 79명, 부산 60명, 대구 47명, 충남 28명, 대전 27명, 제주 21명, 강원 15명, 경북 11명, 광주 10명, 울산·충북 각 9명, 전북 8명, 전남 5명이다
1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4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후 역대 최다치로,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0일의 1378명보다 62명 많은 숫자다.
이에 따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11명, 비수도권이 32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13명, 경기 402명, 인천 96명, 경남 79명, 부산 60명, 대구 47명, 충남 28명, 대전 27명, 제주 21명, 강원 15명, 경북 11명, 광주 10명, 울산·충북 각 9명, 전북 8명, 전남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