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의 웃음 "선수들 스스로 더 힘든 과정 만드네요" 꽁스짱 0 262 2021.06.12 22:07 김학범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학범 감독은 가나와 첫 평가전을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경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말 그대로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 특히나 사흘 마다 펼쳐지는 경기에서 이기려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가나전을 하루 앞둔 11일에도 체력 훈련을 병행할 정도로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고 가나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