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 혐의' 윤석열 장모 공판서 동업 관계 공방 꽁스짱 0 277 2021.06.09 02:12 8일 의정부지법에서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운데)가 법정으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5)씨에 대한 공판에서 함께 기소된 안모(59)씨와의 동업 관계를 농고 공방이 벌어졌다.8일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의 심리로 열린 최씨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검찰은 땅 매매 중개인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최씨와 안씨의 동업 관계를 밝히는 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