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없는 세 살 아이 학대 사건' 베트남 친모·동거남 징역형 꽁스짱 0 167 2021.06.05 04:35 지난해 10월 학대를 당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군. 현재는 건강을 모두 회복한 상태다. 하남시 제공 세 살짜리 아들이 밥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고 때리거나 몸 곳곳을 송곳니로 물어 상처낸 베트남 국적 엄마와 동거남이 징역형에 처해졌다.이들은 아이의 장기가 파열될 만큼 폭행한 혐의도 받았지만, 법원은 상해를 가한 주체를 가릴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이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