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EN:]'컴백' 악인들 복수열전…'펜하3' 매운맛 대잔치 꽁스짱 0 311 2021.06.05 04:35 왼쪽부터 배우 김소연, 유진, 이지아. SBS 제공 김순옥 작가의 복수극 '펜트하우스'가 드디어 마지막 장을 연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전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4일 열린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