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경로불명 등 19명 폭발…학교·노래연습장 비상(종합) 꽁스짱 0 319 2021.06.04 01:31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최근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다소 진정될 것처럼 보였던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또다시 폭발했다.서로 다른 5개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5명이 확진되는 등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잇따른 데다 노래연습장 도우미를 고리로 한 연쇄 감염도 3명이나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