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옵티머스 120억 투자' 건국대 이사장 무혐의 처분 꽁스짱 0 331 2021.06.01 02:11 연합뉴스 검찰이 교육당국의 허가 없이 옵티머스 펀드에 120억을 투자해 배임 등의 혐의를 받은 건국대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김남훈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유 이사장을 지난 27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