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내게 꿈이었다" 레전드 김태균의 52번 역사 속으로 꽁스짱 0 174 2021.05.30 00:47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의 영구결번 행사. 연합뉴스 팬들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 워낙 많아 '김별명'으로도 불렸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을 상징하는 숫자가 몇 가지 있다.2001년부터 2020년까지, 그가 일본프로야구 무대에 몸담았던 2년을 제외한 긴 시간 동안 김태균의 유니폼에 새겨진 52번은 한화 구단을 대표하는 등번호였다.